지역사회 기여도 등 4개 항목 평가
정기 봉사·사랑의 집수리 등 호평
NH농협은행 울산본부는 경기도 고양시 NH인재원에서 ‘2017 NH농협금융 사회공헌상’ 단체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NH농협금융 사회공헌상은 나눔의 철학을 실천하는 개인 2명과 단체 2팀에게 시상하며 △지속성 및 참여도 △활동내용의 우수성(프로그램의 참신성과 충실도, 향후 활동 계획 등) △지역사회 기여도 △조직 활성화 기여도의 4개 항목으로 진정성, 지속성, 지역 및 경영 기여도 등을 종합 평가, 선정됐다.
농협은행 울산본부는 매월 2회 사회복지기관 및 농촌 일손돕기 등 정기적인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사랑의 집수리, 사랑의 연탄나눔, 태연재활원 가사실습실 마련, 금융소외계층을 위한 행복채움금융 등 지역주민과 소외계층을 위한 봉사활동을 꾸준하게 실천하고 있다.
남묘현 본부장은 “이번 수상은 울산농협 임직원들이 노력한 결과로,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동반성장하는 사회적 책임을 완수해 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