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IL 울산Complex 신현욱 수석부사장을 비롯한 임원들이 8일 울산시 제2장애인체육관에서 설맞이 건강떡국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우성만 기자 smwoo@iusm.co.kr

S-OIL 울산Complex(수석부사장 신현욱)는 8일 울산광역시제2장애인체육관에서 설맞이 건강떡국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는 신현욱 수석부사장을 비롯한 S-OIL울산Complex 임원 전원이 참석해 장애인 300여명에게 떡국을 나눠주고, 생활용품을 전달했다.

신현욱 수석부사장은 “무술년 설날을 맞아 재활운동에 매진하고 있는 이웃들과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어 기쁜 마음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했다”며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하는 S-OIL이 되겠다”라고 밝혔다.
S-OIL은 지난 2016년부터 3년간 이 행사를 이어오고 있으며 이웃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울산지역 건강투어를 진행하는 등 장애인들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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