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울산 남구 뉴코아 아울렛에서 발생한 화재로 200여 명이 대피하는 등 아찔한 상황이 연출됐다. 불이 시작된 10층에서는 볼링장 공사를 진행 중이였고 스프링클러 설비는 공사를 이유로 꺼져 있던 것으로 드러났다. 울산매일UTV팀이 드론으로 불길과 검은 연기가 치솟는 생생한 화재현장을 취재했다. [촬영·편집 : 임경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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