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울산시의회 의장실에서 열린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제6회 우수의정 대상’ 시상식에서 윤시철 시의장이 고호근·박학천·김일현·김종래·김종무 의원에게 우수의정 대상 상패를 전수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울산시의회 고호근·박학천·김일현·김종래·김종무 의원이 13일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로부터 ‘제6회 우수의정 대상’을 받았다.

이번 수상자의 수상 내용을 보면 고호근 의원은 도시문화 정책 개발 등 활발한 정책 연구 활동으로 의정과 시정에 기여한 공로가 크다는 평가를 받았다.

박학천 의원은 태화강 국가 정원 지정 범시민추진위원회 활동으로 시민들의 참여를 이끌어낸 역할 공로로, 김일현 의원 친근한 의회상을 정립하는데 기여했다는 평가다.

또, 김종래 의원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의정활동을 수행해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종무 의원은 의회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노력해왔으며 교통사고 예방과 소비자 보호 활동 활성화에도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저작권자 © 울산매일 - 울산최초, 최고의 조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