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울산영업본부는 22일 조선·해운 경기 악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울산지역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에 대한 지원과 경제 활성화를 위해 기금 3억2,100만원을 울산신용보증재단에 전달했다.

NH농협은행은 전국지역신용보증재단연합회와 2007년 협약을 체결, 기금 출연을 시작했으며, 울산신용보증재단에 2008년부터 전달 한 기금은 총 37억원이다.

NH농협은행 울산영업본부 남묘현 본부장은 “울산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에게 적극적인 금융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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