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 울산 중구 문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49회 꿈을 파는 강연쇼에서 울산 영웅 67호 이제우 작가가 강연자로 나섰다.

시 쓰는 사진작가 이제우씨가 울산 영웅 67호로 꿈을 파는 강연쇼의 강연자로 나섰다.
지난 22일 오후 울산 중구 문화의 전당에서 제49회 꿈을 파는 경연쇼가 열렸다. 이날 강연자로 나선 울산 영웅 67호 이제우씨는 시를 쓰는 사진작가로 사진시집 ‘사진을 쓰다'의 저자이기도 하다. 

이 책에는 일상적인 소재에 대해 작가의 글을 풀어낸 70여편의 시와 그에 어우러지는 사진 작품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2004년 ‘아띠문학' 봄호를 통해 알려진 이씨는 강연에서 이씨는  소심한 자신이 어떻게 스스로를 사랑할 수 있게 됐는지 잔잔한 감성으로 전했다.    

 

저작권자 © 울산매일 - 울산최초, 최고의 조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