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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울산지역 기업 ‘영업이익 1조 클럽’ 실적 후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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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준형 기자
  • 승인 2018.03.01 22:30
  • 댓글 0

현대차, 5조1,935억원→4조5,747억… 전체 순위 4위→6위
SK이노베이션, 3조2,283억→3조2,343억… 순위는 6위→9위
S-OIL, 1조6,169억→1조3,733억… 17위→25위 큰폭 하락
2016년 1조6,419억원으로 16위 올랐던 현중은 ‘1조 클럽’ 탈락


울산지역에 주 사업장을 둔 ‘영업이익 1조 클럽’ 기업들이 지난해 전반적으로 악화한 영업이익을 기록하고 순위도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1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와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현재 영업이익 컨센서스(증권사 3곳 이상의 추정치 평균)가 있는 12월 결산 상장사 302곳 중 276곳이 작년 4분기 잠정실적(연결재무제표 기준)을 발표했다.

이들 277개사의 지난해 연간 영업이익은 180조6,574억원으로 2016년보다 43조59억원(31.2%) 늘었다. 이 가운데 영업이익이 1조원을 넘는 기업은 34곳이다.

이변이 없는 한 지난해 영업이익이 1조원을 넘은 상장기업은 35개사 안팎에 그치면서 전년과 비슷한 수준에 그칠 전망이다.

2016년에 영업이익이 1조원을 넘은 상장사 수는 35개사로, 모두 12월 결산 법인이었다.

상장사의 전체 영업이익은 전년보다 30% 이상 늘면서 사상 최대를 경신할 것으로 추정되지만, 1조 클럽 기업 수는 제자리걸음을 한 셈이다.

울산지역에 본사나 핵심 사업장을 둔 영억이익 1조 클럽 기업들은 현대차, SK이노베이션, S-OIL 정도인 것으로 나타났다.

현대차는 2016년 5조1,935억원에서 지난해에는 4조5,747억원으로 줄었다. 전체 순위에서도 반도체 호황을 맞은 SK하이닉스와 POSCO에 밀리면서 2016년 4위에서 6위로 2계단 하락했다.

SK이노베이션은 같은 기간 3조2,283억원에서 3조2,343억원으로 비슷했으나, 순위는 KB금융과 신한지주 등 금융사에 추월당하면서 6위에서 9위로 3계단 떨어졌다.

S-OIL은 같은 기간 1조6,169억원에서 1조3,733억원으로 영업이익이 줄었고, 순위 역시 17위에서 25위로 크게 하락했다.

2016년 영업이익 1조6,419억원을 기록, 16위에 올랐던 현대중공업은 지난해는 146억원으로 대폭 감소하며 1조 클럽에서 제외됐다.

지난해의 특징으로는 반도체 호황에 사상 최고 실적을 올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영업이익이 전년보다 34조8,489원이 늘어 실적 발표 상장사의 영업이익 증가액 중 81%를 차지했다. 

반면, 현대차를 비롯해 기아차 등 자동차 산업의 이익 규모는 크게 줄고 중국의 사드 보복 영향권에 든 아모레G, 롯데쇼핑 등도 위축된 모습을 보여줬다. 

지난해 영업이익 1조 클럽 명단에 새로 이름을 올려놓은 상장사는 현대중공업에서 분할된 현대로보틱스와 삼성생명, 메리츠금융지주, 한국가스공사, 두산 5개사다.

이에 비해 2016년에는 명단에 포함됐던 현대중공업을 비롯해 기아차, 대한항공, 한국타이어, 아모레G, 효성은 이번에 이름이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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