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문화기반 구축 사업 등 3개 대상 

 

울산문화재단(대표이사 박상언)은 9일 오후 2시부터 남구 신정동 ‘아르코공연연습센터@울산’에서 올해 신규 사업으로 추진되는 3개 사업에 대해 운영자 공모를 위한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에 공모하는 지원사업 규모는 총 2억1,500만원으로, 사업별로 △울산청년문화기반 구축 사업의 청년문화 공간 콘텐츠 지원 8,000만원 △울산시민 문화예술아카데미 운영자 공모 4,500만원 △2018 문화가 있는 날 ‘예술로 상상’ 운영자 공모 9,000만원 등을 지원한다.

울산시민 문화예술아카데미 사업 역시 신규 사업으로 매회별 5개 구·군을 순회하면서 현장 예술인의 경험담과 체험 프로그램 등 현장 중심으로 운영한다. 

중·고등학교 현장을 찾아가는 문화가 있는 날은 4월부터 11월까지 총 8회에 걸쳐 예정된 프로그램의 기획 및 운영자를 공모한다. 문의 052-259-7916~9. 

저작권자 © 울산매일 - 울산최초, 최고의 조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