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동서발전 박일준 사장은 8일 울산화력본부를 방문, 2018년 추진 방향을 보고 받았다.

 

한국동서발전 박일준 사장은 8일 울산화력본부를 방문,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이 자리에서 박 사장은 친환경 천연가스 복합발전소 건립 의지를 담은 2018년 사업 추진 방향을 보고받고, 직접 현장을 찾아 안전관리 체계를 점검했다. 이후 직원과 대화를 통해 현장 목소리를 들으며 안전과 소통을 강화하는 행보에 박차를 가했다.

박 사장은 지난달에도 울산화력을 방문하여 안정적 전력공급을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는 교대근무 직원을 격려하였으며, 취임 2주 만에 두 번이나 방문하며 현장 안전과 소통에 주의를 기울이고 있다.

박 사장은 “울산화력이 역사와 전통의 명성을 자랑하는 만큼 안정적 전력 공급에 사명감을 갖고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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