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정갑윤(중구)의원은 8일 중울산새마을금고에서 ‘2018년 의정보고회’를 열었다.

 

자유한국당 정갑윤(중구)의원은 8일 중울산새마을금고에서 ‘2018년 의정보고회’를 개최했다.

‘여러분, 지금 만나러 갑니다’라는 주제로 개최된 이번 의정보고회는 1부 개회식, 2부 토크쇼로 나눠 진행되었으며 김기현 울산시장, 박성민 중구청장, 서경환 중구의회 의장 등 1,000여명의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을 이루었다.

특히 이익선 아나운서의 사회로 시작된 2부 토크쇼서는 기존 형식을 벗어나 질의응답으로 보고회가 진행돼 주민들의 호응도가 높았다. 

정 의원은 “작년 예결산위원으로 국비 2조원 시대를 이어가는데 일조했다고 자부 한다”며 “5선 중진의원으로 더 무거운 책임감을 가지고 지역 현안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총력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울산하면 공업도시라는 이미지가 강하지만 앞으로는 문화와 산업을 접목시켜 더 살기 좋은 명품도시로 만들 것”이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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