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대학교병원 약제팀 윤태원 약사(사진)가 8일 서울 대한약사회 강당에서 열린 대한약사회 이사회에서 제44회 약사금탑상(공직·병원·제약 부문)을 수상했다.

울산대학교병원에 따르면, 윤태원 약사는 안전하고 효과적인 약물요법 수행을 통한 병원 약제부서 및 약제업무 발전에 기여한 점과 병원약사의 전문성 강화와 자질 향상에 공헌한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또 대한약사회 울산지회 병원약사위원장 활동 각종 사회참여 및 각종 활동을 통해 약사 직능 발전과 개발을 통해 국민보건향상과 환자 중심의 임상약제 서비스 정립과 약물의 적정 사용 크게 기여했다. 특히 병원약사 전문성 강화 및 자질 향상을 통한 및 국민보건향상에 기여하고 대한약사회 울산지부 의약품안전사용교육단의 일원으로 활동하며 지역사회와 약사회 발전에 솔선수범한 공을 인정받았다.

윤태원 약사는  “수상을 계기로 앞으로도 울산대학교병원 환자치료·환자안전 및 지역 주민 보건 향상에 더욱 이바지 할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소감을 밝혔다.
윤태원 약사는 경희대학교 약학대학과 동 대학원 석사과정을 졸업했으며, 지난 2000년 울산대학교병원 약제팀에 입사했다. 대한약사회 울산지부 이사, 한국병원약사회 이사를 등을 역임했으며, 2015년부터 한국병원약사회 부산울산경남지부 회장, 2016년부터 한국병원약사회 부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2011년 대한약사회 표창, 2011년 식품안전과 전국 최우수 기관표창, 보건복지부장관상 표창, 2012년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2015년 대한민국 약사학술제 포스터논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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