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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국파 정봉주, 모바일로는 불가능한 볼드와 색깔까지 넣어서 작성했다고? 각기 다른 기억에 의존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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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동엽 기자
  • 승인 2018.03.13 13:52
  • 댓글 0
(노컷뉴스 자료사진)

민국파 정봉주, 모바일로는 불가능한 볼드와 색깔까지 넣어서 작성했다고? 각기 다른 기억에 의존 ‘눈길’

최근 성추행 논란을 빚고 있는 정봉주와 민국파가 서로 다른 기억을 언급해 누리꾼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프레시안 서어리 기자의 보도에 정봉주 전 의원이 12일 기자회견을 통해 반박을 하며 매체에 사과를 요구했다. 

이어 정봉주 카페지기로 활동했던 민국파가 지난 12일 프레시안을 통해 “2011년 12월 23일 정 전의원이 여의도 렉싱턴 호텔에서 중요한 약속이 있다고 해서 호텔에 갔다”라며 “우리는 정 전 의원을 호텔에 데려다 주고 거기서 몇 블록 떨어진 곳에 차를 대 놓고 기다렸다. 30분 정도 후 그가 나왔다”라고 증언을 해 논란은 한층 더 켜져 가고 있다. 

이와 관련해 온라인상에서는 민국파가 정봉주 전 의원을 수행했다는 시간에 미권스 카페 게시판에 글을 적어 올렸다는 주장이 나와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한 네티즌은 민국파가 미권스 카페에 14시 17분경 올린 글을 소개하면서 '모바일로는 불가능한 볼드+색깔까지 넣어서 작성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정봉주와 민국파가 사로 엇갈리는 진술을 하자 이를 지켜보는 대중들은 혼란스러워하고 있다. 일각에서는 경찰에 고소를 해서 하루빨리 법적판단을 받아 사실관계를 확실히 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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