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세종솔로이스츠 세레나데
울산북구문화예술회관은 ‘2018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에서 3개 공연이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북구문화예술회관 관계자에 따르면, 먼저 ‘세종솔로이스츠 세레나데’가 7월 중 북구문화예술회관을 찾는다.
2018년 평창올림픽 홍보대사이기도 한 세종솔로이스츠는 전 세계 120개 이상의 도시에서 약 500여회의 연주를 하면서 많은 찬사를 받아왔다.
이들은 무대를 통해 드보르작의 세레나데를 비롯해, 엘가와 바버의 곡을 선보인다.
또 파워풀한 가창력을 가진 가수 소향과 4대의 피아노, 4명의 피아니스트의 만남인 ‘앙상블 클라비어의 피아니즘’공연도 10월 무룡예술제를 통해 만날 수 있다.
세계 최고의 피아니스트를 꿈꾸는, 젊고 파워풀한 4명의 피아니스트가 4대의 피아노를 통해 만들어내는 풍성한 오케스트레이션을 만들어 낸다.
이외에도 마림바와 드럼, 다양한 퍼쿠션 작품들을 연주하는 서울타악기 앙상블의 ‘신나는 놀자’ 공연은 한여름 밤 야외공연장에서 관객들과 만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