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제11회 암 예방의 날’을 맞아 울산대학교병원 울산지역암센터는 울산대학교병원 본관 5층 강당에서 ‘제11회 암 예방의 날’기념식을 개최했다.

울산대학교병원(병원장 정융기) 울산지역암센터(소장 전상현)가 21일 울산대학교병원 본관 5층 강당에서 ‘제11회 암 예방의 날’기념식을 개최했다.

기념식 행사는 송성찬 울산광역시 복지여성국장, 전상현 울산지역암센터 소장, 이상곤 진료부원장, 암 관리사업협의체 관계자, 울산지역암센터 암예방 서포터즈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가암관리사업 유공자 및 기관 표창 △기념사 및 축사 △환자 수기 및 국민 암예방 생활수칙 낭독 순으로 진행됐다.

국가암관리 사업과 암예방 홍보를 위해 공헌한 관계자에 대해 표창도 이어졌다. 국가암관리사업 유공자로 울산 남구보건소 문서영씨가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으며 울산 동구보건소가 울산광역시장 공공기관 표창을 수상했다. 우수 봉사자 표창은 최금임 울산지역암센터 자원봉사자가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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