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류업체 대선주조(대표 조우현)가 협찬하는 ‘2018 미스코리아 지역예선 부산·울산 선발대회’가 지난 17일 오후 7시 해운대 그랜드호텔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영예의 진은 부산대 학생인 손희주(22)씨가 차지했다. 선에는 김규리(22·부산대) 씨, 미에는 신은혜(22·동아대) 씨, 미스 대선에는 연세대 학생인 김서연(24) 씨가 각각 선발됐다.
저작권자 © 울산매일 - 울산최초, 최고의 조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