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태화강정원박람회를 기념하는 ‘2018울산락페스티벌’이 울산시 주최, 본사 주관으로 지난21일 태화강 대공원 야외공연장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공연장을 찾은 시민들이 락의 향연을 즐기고 있다.
2018울산락페스티벌에 참석한 (앞줄 왼쪽부터) 김기현 시장, 본사 이연희 대표이사가 박수를 치며 공연을 즐기고 있다.
인디문화 1세대 펑크 록밴드, ‘노브레인’이 미친 듯 놀자, 넌 내게 반했어를 부르며 2018 울산락페스티벌의 피날레를 장식하고 있다.
한국대표 일렉트로닉 음악을 선보이고 있는 ‘클래지콰이’의 보컬인 알렉스와 호란이 열정적인 무대로 관객을 사로잡고 있다.
도발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내귀에 도청장치’가 판타지하면서도 그로테스크적인 사운드로 무대를 압도하고 있다.
한국 모던락의 대부라 불리는 ‘이승열밴드’ 가 묵직하면서도 힘이 넘치는저음과 깨끗하게 뻗어나가는 고음으로 관객들을 사로잡고 있다.
태화강대공연 야외공연장을 찾은 시민들이 2018 울산 락 페스티벌을 즐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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