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핵·경제 건설 병진노선' 대신 경제건설에 집중하는 방향으로 노선을 전환했다.
지난 1월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의 신년사에서 시작된 평창 동계올림픽 참가와 고위급 대표단 파견, 남북정상회담 및 북미정상회담 합의 등의 노력이 결국 경제발전에 목표가 있었음을 확인한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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