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통계청의 '주요 남북한 지표'와 전력업계 등에 따르면 2016년 남한의 발전설비 총 용량(모든 발전소를 전부 가동했을 때 생산할 수 있는 전기량)은 10만5천866㎿로, 7천661㎿에 그친 북한의 14배 수준인 것으로 집계됐다.
남북 발전설비 총 용량 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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