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철 회장 "소외이웃에 희망 선사 지속적 노력”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회장 김철)는 24일 지사 대강당에서 21명의 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도 지사대의원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총회는 구호, 사회봉사, 지역보건, 안전, 청소년적십자(RCY), 재원조성 등 적십자 사업에 대한 2017년도 주요활동과 2018년도 활동계획에 대한 보고가 진행됐다. 

상임위원 중 조희태(울산신문 대표이사), 최해상(대덕기공(주) 대표이사), 변대수((주)태영인더스트리 부사장), 김미자(JCN울산중앙방송 부사장) 상임위원이 5월 말 임기가 만료됨에 따라 이를 이어갈 상임위원으로 조희태(울산신문 대표이사) 상임위원이 유임됐고, 유홍섭(용진유화(주) 대표이사), 정민혜(前 중앙병원 이사장), 정석관(고도화학(주) 대표이사)씨가 새롭게 선출됐다.

김 철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 회장은 “어렵고 소외된 이웃들이 희망을 갖고 밝게 생활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시민들에게 다가가는 울산적십자사가 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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