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3일 안양실내체육관 보조경기장에서 열린 ‘2018 안양시장배 전국장애인 댄스스포츠 선수권대회’ 댄스스포츠 종목 휠체어 3개 부분에서 1위를 차지한 울산 울주군 장애인 댄스 스포츠팀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울주군은 군청 장애인 댄스 스포츠팀이 지난 3일 경기도 안양실내체육관 보조경기장에서 열린 ‘2018 안양시장배 전국장애인 댄스스포츠 선수권대회’ 댄스스포츠 종목 휠체어 3개 부분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4일 밝혔다.

이영호·박영선 선수는 콤비 라틴 5종 클래스2 부문, 장혜정·배정부 선수는 콤비 스탠다드 5종 클래스1 부문, 이영호·장혜정 선수는 듀오 스탠다드 5종 클래서2에 서 각각 1위를 차지했다.

강서영·백승엽 선수는 콤비 스탠다드 5종 클래스2에서 2위를 차지했다.

울주군 장애인 댄스스포츠팀은 지난달 13일 대구 대불스포츠센터에서 열린 ‘제8회 전국 장애인 댄스스포츠 선수권대회’ 댄스스포츠 종목에서도 휠체어 3개 종목 4개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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