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계 성희롱·성폭력 특별조사단'이 문화예술계에 만연한 성범죄를 막기 위한 근본 대책으로 문화예술계 성희롱·성폭력 전담기구를 설치할 것을 주문했다.
설문조사에 따르면, 문화예술계 종사자 중 여성 응답자(2천478명)의 57.7%(1천429명)가 성희롱·성폭력을 직접 경험한 적이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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