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 북구문화쉼터 몽돌은 지난 19일 몽돌 1층에서 수필가, 시민 등 7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제1회 몽돌 수필문학축제’를 열었다.

수필을 쓰는 작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수필’을 논하고 ‘수필’로 소통했다. 밤바다와 어우러지는 하모니카 연주, 플루트 연주, 통기타 연주도 펼쳐져 감성이 채워졌다.

울산 북구문화쉼터 몽돌은 지난 19일 몽돌 1층에서 수필가, 시민 등 70여 명이 모인가운데 ‘제1회 몽돌 수필문학축제’를 열었다.

배혜숙 수필가는 ‘수필문학의 힘’을 주제로 한 기조강연을 통해 수필문학의 다양성에 대해 강조했다. 이어 패널들의 강연에서는 강옥 수필가가 ‘테마수필’, 박정옥 나래문학동인회 회장이 ‘기행수필’, 최영주 울산수필가협회 회장이 ‘사유수필’, 김해자 에세이울산문학회 회장이 ‘연정수필’에 대해 강연을 했다.

저작권자 © 울산매일 - 울산최초, 최고의 조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