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대곡박물관, ‘고고학으로 본 고대 울산’ 특강

울산대곡박물관은 7월 ‘문화가 있는 날’인 25일 오후 2시 ‘고고학으로 본 고대 울산지역’ 특강을 마련한다. 특강은 공주대학교 홍보식 교수를 초청해 울산지역 주요 발굴성과와 고고학적인 특징을 통해 울산의 고대사를 이해하는 시간으로 진행한다.

무료로 진행되며 7월 17일부터 울산대곡박물관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30명을 신청 받는다. 문의 052-229-6638.

◆ 울산암각화박물관, 합죽선 만들기

울산 암각화박물관은 7월 24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암각화박물관 상설전시실에서 ‘문화가 있는 날’ 연계 어린이 체험프로그램 ‘선사의 바람이 실린 합죽선 만들기’를 마련한다.

반구대암각화의 동물형상을 이용해 합죽선을 만들어 보는 이번 프로그램은 1일 4회(회당 20명 참여) 진행되며, 체험은 40여 분 소요된다.

참여대상은 어린이(6세 이상) 단체 관람객이며, 단체 인솔자가 대표로 7월 16일 오전 11시부터 암각화박물관 누리집(http://bangudae.ulsan.go.kr)으로 신청하면 된다. 문의 052-229-47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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