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호 울주군수

울산매일신문사 창간 2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임직원과 독자 여러분께 따뜻한 인사를 전합니다. 울산매일신문사는 1992년에 창간해 지역의 다양한 소식을 전달하고 객관적인 비평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해왔습니다. 신문 디자인 혁신과 더불어 동영상 기사 제공 등 콘텐츠의 차별화에도 앞장서고 있습니다.  

지역 언론은 지역  민주주의와 밀접하게 연결돼 있습니다. 지역신문의 킬러 콘텐츠는 지역민의 이해와 요구를 반영하는 주민밀착형 뉴스입니다. 지역 곳곳에서 생업을 이어가고 있는 사람들의 목소리를 지면에 많이 담아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울산매일신문이 지역 공동체의 유지와 발전, 민주주의에 기여하는 데 큰 역할을 해주실 것으로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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