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위메프, 대명리조트와 손잡고 3박 4일 무료 시승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벤트는 위메프에서 대명리조트 워터파크 특가 이용권을 구매한 뒤 응모해 당첨되면 오는 27일부터 8월 13일까지 3차수에 걸쳐 올해 상반기 출시한 현대자동차 신형 싼타페와 벨로스터를 3박 4일간 무료로 체험할 수 있다.

유류비는 이벤트 지원대상에서 제외되며 만 21세 이상 운전면허증 소지자만 가능하다.

이벤트는 이날부터 ‘위메프’ 홈페이지 이벤트 섹션에 마련된 대명리조트 워터파크 페이지를 통해 참여 신청이 가능하다.

선발 예정자는 총 471명이며 전국 9개소 대명리조트 워터파크의 특가 이용권을 구매하고 현대차 무료 시승권 이벤트 응모 여부를 선택한 뒤 신형 싼타페와 벨로스터 중 원하는 차종과 대여 장소 등을 선택하면 된다.

현대차는 이번 시승 이벤트에 싼타페 114대, 벨로스터 43대 등 총 157대의 차량을 운영한다.

당첨 고객에게는 개별 유선연락 및 문자를 통해 안내할 예정이다.

현대자동차 관계자는 “무더운 여름 휴가철을 맞아 도심을 떠나 워터파크에서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위메프, 대명리조트와 함께 이번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라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현대자동차와 함께 다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색다른 프로그램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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