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협회 울산지회 `제7회 인구의 날 기념행사’

 

인구보건복지협회 울산지회가 마련한 제7회 인구의 날 기념행사가 ‘혼자하면 힘든육아 함께하면 든든육아’를 주제로 지난 20일 성황리에 개최됐다.

 인구보건복지협회 울산지회(회장 배흥수·이하 인구협회 울산지회)가 마련한 제7회 인구의 날 기념행사가 지난 20일  성황리에 열렸다.

제7회 인구의 날 기념행사는 ‘혼자하면 힘든육아 함께하면 든든육아’를 주제로 울산광역시, 인구협회 울산지회, 교육감, 시의장, 국회의원 및 임산부, 다자녀아빠, 대학생, 어린이로 구성된 시민대표로 인구의 날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허언욱 부시장의 기념사에 이어, 인구보건복지협회 울산지회 정차희씨를 비롯한 7명에게 표창이 수여됐다. 문화행사로 6남매 아빠로 유명한 가수 박지헌씨의 ‘가족이 함께 소통하는 육아’특강이 열렸으며, 4남매 아빠인 개그맨 정성호씨의 ‘아빠육아 토크콘서트’도 열려 울산시민들에게 많은 호응과 감동, 재미를 선사했다.

인구협회 배흥수 회장은 “앞으로도 ‘가족이 함께하는 소통하는 육아도시 울산’이란 슬로건에 맞게 다양한 문화콘텐츠를 많이 만들고 보급해, 시민들과 함께 공감하고 즐길 수 있도록 울산시와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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