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섬미 기자 01195419023@ius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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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태화강둔치에서 개최된 2018 종이배 경주대회에서 직접 만든 종이배를 타고 태화강을 건너다 물에 빠져도 참가자들이 즐거워 하고 있다. 신섬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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