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시체육회 근대5종팀 선수들(왼쪽부터 정훤호, 조예준, 홍진우)이 2위 시상대에 올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울산 근대5종 팀이 전국대회에서 금 1개, 은 2개를 따냈다.

울산시체육회는 지난 16일부터 21일까지 강원 홍천에서 열린 제37회 전국근대5종 선수권대회에서 울산 선수들이 금 1개, 은 2개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개인전에 참가한 홍진우가 김기현(부산시체육회)를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했다.

홍진우, 정훤호, 조예준은 단체전에 참가해 부산시체육회에 이어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계주에서는 인천시체육회에 근소한 차이로 뒤져 은메달을 추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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