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산산림항공관리소가 독거노인, 조손가정을 방문해 가전제품 등 생활필수품을 전달했다.  
 

산림청 양산산림항공관리소(소장 김숙희)는 추석을 앞두고 양산시 하북면 소재 생활이 어려운 독거노인과 조손가정 방문, 울주군 소재 중증장애아동 생활·재활 전문시설인 혜진원을 찾아 관리소 전 직원들의 작은 정성이 담긴 위문품을 전달하고 온정의 대화를 나눴다.

우리 민족 고유의 추석 명절을 맞아 혼자서 외롭게 살고 있는 독거노인과 생활이 어려운 이웃을 방문해 따뜻한 명절을 보내는데 조금이 나마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전 직원의 마음을 담은 성금으로 쌀과 휴지 등의 생필품과 생활가전의 필요한 물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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