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속 안전에 대한 관심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Safe Ulsan! - 2018안전문화 페스티벌’이 개최된다.

울산매일신문사(대표이사 이연희)가 주최·주관하며 울산광역시(시장 송철호)가 후원한 이번 행사는 울산 시민들의 안전사고 피해를 최소화하고 사고예방의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개최, 시민들의 안전 의식 수준을 향상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행사는 중, 고등학생 및 대학 일반에서 참가가능한 안전사진 공모전과 유·초등부가 대상인 그림 그리기 대회로 진행된다.

안전사진 공모전은 불법 주·정차, 비상구 폐쇄 및 물건 적치, 안전띠 미착용, 건설현장 안전규칙 미준수, 구명조끼 미착용 등 안전 무시 관행을 근절하자는 내용을 담은 작품이 주제다.

1인 1작품 제출이며, 파일크기는 2,0MB이상에 해상도 3,000x2,000 이상의 JPG 파일이면 된다.

공모작 응모기간은 이번달 31일까지며 울산매일 홈페이지에서 참가신청서를 받아 JPG원본파일과 함께 이메일(oysiusm@iusm.co.kr) 신청하면 된다. 주제, 사진제목, 촬영날짜?장소 등을 기재해야 한다.

수상작은 다음달 5일 심사 후 7일 울산매일 홈페이지 및 지면으로 발표하며, 11일 울산대공원 남문광장에서 시상한다.

안전문화 그림그리기 대회는 다음달 11일 울산대공원 남문광장에서 오후 12시부터 5시까지 진행된다. 유치부와 초등부로 나뉘어 진행되며, 작품유형은 8절 도화지에 크레파스, 파스텔, 수채물감 등이다.

작품 주제는 불법 주·정차, 비상구 폐쇄 및 물건 적치, 안전띠 미착용, 건설현장 안전규칙 미준수, 구명조끼 미착용 등 안전 무시 관행을 없애자는 내용이면 된다.

안전문화 그림그리기 대회에 참가를 희망하는 사람은 다음달 9일 오후 6시까지 소속, 나이, 이름을 작성 후 이메일(oysiusm@iusm.co.kr) 신청하면 된다.

당일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대회용 규격도화지는 현장에서 배부하며 크레파스 또는 파스텔, 수채물감 등 그리기 재료와 돗자리 등을 준비하면 된다.

입상자는 다음달 16일 심사를 거쳐 22일 울산매일 신문사 홈페이지 및 지면에 발표 되며 각급 학교장이 개별 시상한다. 문의 울산매일신문사 사업부 052-271-8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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