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일 ‘2018 웰빙라이프 울산’ 행사에 참여한 울산대학교병원 울산지역암센터(소장 전상현)가 소아암 홍보와 조기검진, 건강생활의 중요성을 설명하고 있다.   
 

울산대학교병원 울산지역암센터(소장 전상현)는 20일 열린 ‘2018 웰빙라이프 울산’ 행사에서 시민 500여 명을 대상으로 ‘키즈리본(Kids ribbon)캠페인’을 통해 소아암 홍보와 조기검진, 건강생활의 중요성을 집중 홍보했다.

울산지역암센터는 소아암 관련 건강정보를 듣고 스탬프를 받으면 소정의 선물을 받을 수 있는 스탬프 투어로 청소년들의 높은 호응 받은 것은 물론 건강상담과 암예방 인식도와 실천율 조사, 암예방스티커 붙이기, 룰렛이벤트, OX퀴즈, SNS이벤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전상현 울산지역암센터 소장은 “소아·청소년기의 생활습관의 중요성을 인식시켜 건강증진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소아·청소년 암 예방 관리와 홍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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