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13회 울산광역시 전국요리경연대회’에서 수상한 울산과학대학교 학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13회 울산광역시 전국요리경연대회’(이하 대회)에서 울산과학대학교(총장 허정석) 호텔외식조리과 참가자 전원이 대상, 금상, 은상을 수상했다.

울산지역의 문화와 환경을 알리고 지역 특산물을 재조명해 지역 음식문화발전에 이바지하고,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 발굴 및 양성을 위해 개최되는 이 대회에 올해는 일반부와 학생부를 포함해 140여명이 참가했다.

이중 영광의 대상 수상자는 울산과학대학교 호텔외식조리과 1학년 노화균·박준형·김기현 학생으로, 이들은 뷔페 요리를 선보여 독창성, 작품의 표현성, 적정성, 상품성 등 모든 부분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아 대상을 수상했다.

임홍엽·이효준·이호진 학생이 코스 요리로 금상을, 박재우·허진경·정해리 학생이 핑거푸드와 디저트로 은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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