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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자동차(주)울산공장(대표 하언태)는 22일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에서 김철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 회장, 박창욱 현대자동차(주)울산공장 상무, 박두영 현대자동차 노동조합 부위원장, 김덕배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북구지구협의회 고문 등이 참석한 가운데 울산의 위기가정을 위한 지원금 3,000만원을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회장 김철)에 전달했다. | ||
현대자동차(주)울산공장(대표 하언태)는 22일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에서 울산의 위기가정을 위한 지원금 3,000만원을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회장 김철)에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철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 회장, 박창욱 현대자동차(주)울산공장 상무, 박두영 현대자동차 노동조합 부위원장, 김덕배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북구지구협의회 고문 등이 참석했다.
이번 지원금은 대한적십자사에서 오는 27일 태화강 둔치에서 위기가정 지원을 위한 ‘제7회 나눔실천 자선걷기’를 개최함에 따라 현대자동차(주)울산공장에서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한 목적으로 후원에 참여하면서 전달하게 됐다.
전달식에 참석한 박창욱 현대자동차(주)울산공장 상무는 “우리 사회에 도움의 손길이 간절한 이웃들이 많이 계신 것으로 알고 있다”며 “이번 나눔실천 자선걷기라는 뜻깊은 자선행사를 통해 아름다운 사회공헌활동을 펼칠 수 있어 기쁘고,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나아가는 현대자동차가 되도록 하는데 많은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현대자동차(주)울산공장은 활기차고 따뜻한 지역을 만들기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대한적십자사를 통해서도 지금까지 1억원 상당을 기부하며 따뜻한 사랑을 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