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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오피니언 아침을 여는 시
[아침을 여는 시] 사절
19면 기사보기 신문보기 JPG / PDF
  • 주 하 시인
  • 승인 2018.11.06 22:30
  • 댓글 0


허락없이
신문이 배달되었다

아빠가
‘신문 사절’
대문에 붙였다

나도
‘학습지 사절’
대문짝만하게 써
붙일까 보다

 

 

주하 시인


◆ 詩이야기 : 나도 초등학교 때 친구 엄마가 배달하던 아이템플을 받아보며 자랐다. 학교를 마치고 집에 오면 어김없이 대문 틈사이로 학습지가 끼여 있었다. 가끔 학교숙제가 많은 날은 이삼일 미루어 한꺼번에 학습지를 풀기도 했다. 보름정도 지나 채점된 학습지가 집에 오면 딱지로 변했다. 아무튼 그땐 그날 학습지를 풀지 않으면 잠을 못 잤다. 아니, 못 자게 했다. 

◆ 약력 : 2018년 경상일보 신춘문예 동시부문 당선. 동의대 신문방송학과 졸업. 커뮤니케이션 볼륨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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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하 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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