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두레문학 제24호  
 

종합문예지 ‘두레문학’ 2018년 가을호(제24호·사진)가 나왔다.

이번 호는 서시, 두레문학상. 특집, 시단, 시조, 단편소설, 수필, 산문, 아동문학, 신작, 평론, 서평, 노트, 감상, 추천, 시해설, 시읽기, 창작교실, 리뷰, 계간평, 서평 등으로 꾸몄다.

특집에는 ‘사라지는 상처의 기록들’ 제목으로 김조민 시인의 시에 대한 이야기와 두레문학상 수상자로 강원 고성문학회장을 맡은 박봉준 시인의 ‘속초시 청호동, 이야기 다섯 마당’을 실었다.

계간시평에는 두레문학상 수상자 권영옥 박사가 ‘타자성에 대한 욕망과 현실부조화에 의한 갈등 양상’ 제목으로 두레문학 전호에 대한 시평으로 고경숙, 강빛나, 이강하, 박동민, 이성웅 등에 대한 시평을 올렸다.

리뷰 코너에는 서정화, 송문희, 윤준경, 하연우, 허영숙 등 5명의 창작노트를 실어 재미를 더했고, 추천 코너에는 진주 김희준의 '생경한 얼굴', 부산 이동호의 '싱크홀' 등 한국 문단에 새바람을 불어넣고 있는 젊은 작가들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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