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6회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 결선(왕중왕전)에서 울산의 퓨리메디(대표 이동용)팀이 장려상인 중소벤처기업부장관상을 수상했다.  
 

행정안전부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한 ‘제6회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 결선(왕중왕전)에서 울산의 퓨리메디(대표 이동용)팀이 장려상인 중소벤처기업부장관상을 수상했다.

14일 울산정보산업진흥원에 따르면 최근 서울 마포구 서울창업허브에서 개최된 대회에서 이같이 수상했다.

장관상을 받은 퓨리메디는 근로자의 사생활 침해 문제를 발생하지 않고 관리자가 효율적으로 산업재해를 관리할 수 있게 하는 ‘산업재해 예측·관리를 위한 스마트 보호구’ 개발을 제안했다.

앞서 지난 9월 울산정보산업진흥원이 개최한 ‘2018년 울산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 지역예선에서 퓨리메디는 제품 및 서비스 개발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수상작의 성공적인 사업화를 위해 울산정보산업진흥원 지원사업 중 상담, 컨설팅, 마케팅, 상용화사업 등의 후속 지원과 함께 행정안전부의 창업지원 프로그램 가산점·우선순위 부여, 홍보·교육지원, 금융지원도 이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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