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태화강 상류 삼호대숲 철새공원 상공에 겨울철새인 떼까마귀 수만마리가 석양이 지고 있는 하늘에서 군무를 펼치고 있다. 울산 삼호대숲은 전국 최대 규모의 떼까마귀, 갈까마귀 월동지로 알려져 있다. 임경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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