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지역 6개 중소화학기업들이 최근 서울 코엑스(COEX) C3홀에서 열린 ‘2018 국제 신소재 및 응용기술전’에 참가해 울산 중소화학산업의 우수성을 알렸다.

(사)한국중소화학기업협회, 울산광역시 공동주관으로 울산화학산업공동관을 구성한 이번 기술전에는 ㈜태성산업, ㈜일진신소재, ㈜워켐, ㈜엘에스디지탈, ㈜민영테크 등이 참가했다.

이번 전시회는 2018 국제세라믹산업전과 한국세라믹학회 추계학술대회 및 세미나가 동시 개최되어 산·학·연 관계자들이 많이 참관했다.

기술전은 국·내외 정밀화학산업을 대표하는 기업들의 참여해 울산 중소화학산업의 우수성과 기업이 개발한 신제품 홍보의 장으로 활용됐다

해외기업과의 비즈니스 네트워킹과 해외바이어 초청으로 수출구매 상담회도 열려 잠재 바이어와의 신규 비즈니스 정보도 제공 받았다.

한화협 김호성 사무국장은 “울산화학산업공동관 운영으로 울산지역 강소 화학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홍보에도 한몫을 했다”고 밝혔다.

한편, 전시회 관련 자세한 내용은 www.intra.or.kr에서 확인 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한국중소화학기업협회 사무국(052-219-889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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