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울산중구협의회는 19일 중구청 2층 중회의실에서 박성만 회장과 대행기관장인 박태완 중구청장을 비롯해 자문위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4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울산중구협의회(회장 박성만)는 19일 오전 10시 중구청 2층 중회의실에서 2018년 4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민주평통 울산중구협의회 박성만 회장과 대행기관장인 박태완 중구청장을 비롯해 자문위원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정기회의에서는 '한반도 대전환기의 새로운 남북관계 정착방안'이란 주제로 동영상을 시청하고, 4분기 통일의견수렴 해설자료 설명, 자유토론과 협의회 주요활동보고 등이 진행됐다.

민주평통 울산중구협의회 박성만 회장은 "2018년 마지막 정기회의로 그동안 노고에 감사드린다"면서 "현재 예상치 못한 일들이 일어나고 있으나 평화의 남북관계 조성을 위해 지역에서 일관된 평화와 통일에 대한 공론을 적극적으로 정책 건의하고, 현재 전국적으로 진행·준비하고 있는 남북교류협력 조례 제정관련에도 우리 모두가 관심을 가지고 대행기관과 협력을 통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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