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검색
상세검색

상세검색

 
검색기간

  ~  
섹션별
검색영역
콘텐츠 범위
검색어

상단여백
뉴스NOW
열기/닫기
닫기 뉴스NOW
상단여백
HOME 기획 건강의료
건강생활 Q&A, 안면근육 떨림 현상
12면 기사보기 신문보기 JPG / PDF
  • 울산광역시의사회 제공
  • 승인 2018.12.03 22:30
  • 댓글 0
   
 
 
   
 
 

■건강생활 Q&A -안면근육의 떨림 원인과 치료

Q1. 안면부의 이상 운동은 어떻게 구분되나?

A1. 얼굴의 표정을 짓게 하는 안면 근육을 지배하는 신경, 즉 안면신경 부위나 정도에 따라 속상 수축, 안검 연축, 반측 안면 경련, 사경 등으로 나눌 수 있다.

속상수축은 대개 눈꺼풀 주위에 국한되어 떨리는 증상이다. 수초간 파르르 떨리다가 멈추는데 많게는 하루에도 수십번 이상 반복될 수 있다. 다만 입 주위나 얼굴의 다른 곳으로 퍼지지는 않는다.

안검연축은 눈 주위의 근육이 본인의 의지와 관계없이 수축, 눈을 잘 못 뜨고 인상을 찡그리는 등의 증상이다. 특징적으로 밝은 햇볕 같은 곳에 나갈 때 더욱 증상이 심해진다.

반측안면 경련은 주로 아래 눈꺼풀에서 시작돼 윗 눈꺼풀로 퍼지며 증상이 진행된다. 한쪽 안면신경의 지배를 받는 모든 얼굴 근육이 수축하게 되면 눈이 감기고, 입술이 한쪽으로 당겨져 입모양이 일그러진다. 드물긴 하지만 증상이 생긴 같은 쪽 귀에서 딸가닥거리는 소리가 나기도 하고 청력이 약해졌다고 호소하는 환자들도 있다.

마지막으로 사경인데 이것은 본인의 의지와 관계없이 고개가 한쪽으로 돌아가는 증상이다. 이런 경우 sensory trick이라고 해 대개 환자들이 손으로 턱을 잡고 있다던지 하면 고개를 바로 향하게 할 수 있다.



Q2. 안검연축 원인과 치료법은?

A2. 원인은 정확하게 밝혀져 있지 않다. 앞서 특징적으로 밝은 햇볕 같은 곳을 나가면 눈을 못 떠는 정도가 더욱 심해진다고 이야기했는데. 뇌에서 3번 뇌신경을 통해 눈꺼풀을 움직이는 신경이 나오는데 이러한 부위의 기능적인 이상이라고 추측한다.

안검 연축이 생기면 약물 치료를 시도할 수 있는데 대개 그 효과가 미미하고 약의 부작용 때문에 많이 힘들어 한다. 그래서 안검연축의 경우는 보톡스 주사를 제일 권하고 있다.



Q3. 반측 안면경련 원인과 치료법은 어떤 것이 있나?

A3. 반측 안면경련은 대부분 40∼50대 이후에 많이 나타나고 성별에 따른 발병확률은 남자와 여자가 비슷하다. 현재 우리나라의 정확한 환자 수는 알기 어려우나 외국의 조사에 의하면 인구 백만명당 400명 정도에서 증상이 나타날 확률이 있는 것으로 추산된다. 반측 안면경련의 원인은 아직 확실히 밝혀지지는 않았지만 정상궤도를 벗어나서 흐르는 동맥에 의해 안면신경이 압박을 받거나 안면신경에 너무 가깝게 자리잡은 혈관조직들의 자극에 의해 발생한다고 알려져 있다. 드물게는 유전적 요인이나 소뇌교 종양에 안한 안면신경 압박에 기인하기도 한다. 신경은 전기줄과 같은 것이라서 어떠한 원인에 의해서든지 이 안면신경이 합선을 일으킨다고 볼 수 있다. 특히 와사풍, 혹은 구안와사라고 알려진 말초성 안면신경마비 이후에 그 후유증으로 반측안면경련이 발생하는 경우도 상당히 많다. 이러한 반측 안면경련에도 약물 요법, 보톡스 주사요법, 수술요법 등을 생각할 수 있다. 안검연축과 마찬가지로 약물요법은 효과가 미미하고 입이 마른다던지. 기운없어 하는 등의 부작용이 심해서 추천할 수 있는 방법은 아니다. 그래서 보톡스 치료를 강력히 권유한다. 마지막으로 수술의 방법이 있는데 최근까지도 많이 선호되는 치료법이지만 미세혈관의 압박을 감소시키는 수술이 증상을 없애는데 효과는 좋으나 영구적인 안면마비, 청각장애 등 수술에 따른 부작용의 위험성이 있고 일부환자에서는 수년후에 증상이 재발할 수도 있다.



Q4. 사경의 원인과 치료법은?

A4. 사경의 경우 태어날 때 근육의 손상으로 인해 나타나는 경우도 있고 뇌성마비와 동반되어 나타나는 경우도 있다. 또한 많은 경우 청소년기를 지나면서 원인 모르게 고개가 돌아가는 경우도 있다. 사경의 경우 단연 보톡스 주사치료를 권유한다. 우리 목주위의 흉쇄유돌근을 포함해서 큰 근육들이 불수의적으로 수축해서 나타나는 증상이라서 사용되는 보톡스의 양이 많다.



Q5. 보톡스라면 주름살 펴는 것으로 알려진 주사 아닌가?

A5. 일반인들이 여성의 피부 미용을 위해 주름살을 펴기 위해 맞는 주사로 많이들 알고 있는데 보톡스란 미국에서 보툴리눔 독소를 미용 성형시술에 적합하게 개발한 의료용 주사제품명이다. 보톨리눔 독소는 부패된 통조림이나 썩은 고기에서 잘 자라는 세균인 클로스트리움 보톨리눔(Clostridium botulinum)에서 생성되는 신경독을 말하는데, 주사한 부위의 근육만 국소적으로 마비시켜 신경질환이나 근육 질환 등의 치료 목적으로 사용된다. 원래는 1970년대 초 사시나 안검경련을 치료하기 위해 시작됐고 이것이 피부 미용이나 주름살 제거에 사용되면서 일반인들에게 많이 알려졌다.

<저작권자 © 울산매일,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 문의

울산광역시의사회 제공 다른기사 보기

icon오늘의 인기기사
여백
(44740) 울산광역시 남구 수암로 4 (템포빌딩 9층)  |  대표전화 : 052-243-1001  |  팩스 : 052-271-8790  |  사업자번호 : 620-81-14006
등록번호 : 울산,아01104  |   등록날짜 : 2017년 7월 13일  |  발행·편집인 : 이연희   |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정원
Copyright © 2018 울산매일. All rights reserved. 온라인 컨텐츠 및 뉴스저작권 문의 webmaster@iusm.co.kr RSS 서비스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