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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오피니언 아침을 여는 시
[아침을 여는 시]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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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영식 시인
  • 승인 2018.12.04 22:30
  • 댓글 0

아이적 하던 소꿉놀이
늙은이 된 지금까지
하고 있네

 

박영식 시인



◆ 詩이야기 : 인간이 만들어 놓은 문제에는 완벽한 정답이 없다. 특히 삶이 그렇다. 누가 시키지도 않은데도 어릴 땐 니는 각시, 내는 신랑. 이런 설정으로 소꿉놀이를 한다. 생을 마감하는 날까지 이런 행위가 삶일 게다.


◆ 약력 : 1985년 동아일보 신춘문예 시조 당선. 1994년 청구문화제 동시 대상. 2003년 월간문학신인상 동시 당선. 제22회 새벗문학상, 제5회 푸른문학상, 제12회 공무원문예대전 동시 국무총리상 수상. 동시집「바다로 간 공룡」, 그림 동시집「반구대암각화」 펴냄. 한국아동문학인협회, 한국동시문학회 회원. 현재 울산아동문학회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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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식 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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