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 남구 가정어린이집연합회(회장 김미희)는 5일 롯데시네마에서 “2018년 남구 가정어린이집 보육인의 밤” 행사를 열어 한해동안 회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울산 남구 가정어린이집연합회(회장 김미희)는 5일 롯데시네마에서 “2018년 남구 가정어린이집 보육인의 밤” 행사를 열어 한해동안 회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날 행사에는 꼬마천사어린이집 원장 손성옥 외 14명의 보육교직원에 남구청장상과 남구의장상 및 의원상 등을 수여해 보육인의 헌신과 열정에 힘을 더했다.

남구(구청장 김진규)는 이번 행사를 통해 남구 지역 가정어린이집 보육교직원 300여 명의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영유아 복지증진을 위한 보육인의 화합을 이끌었다.

김진규 남구청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보육현장 최일선에서 아이들을 위하여 헌신?노력한 보육교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보육인의 밤 행사가 서로를 격려하고 화합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안심 보육환경 조성과 보육교사들의 처우개선을 위해 계속해서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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