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스는 7일 경기 용인시 기흥구에 있는 중앙연구소에서 ‘2018년 테크포럼’을 열고 연구 성과물을 공유했다.  
 

자동차 부품업체 ㈜다스(대표이사 송현섭)는 7일 경기 용인시 기흥구에 있는 중앙연구소에서 ‘2018년 테크포럼’을 열고 연구 성과물을 공유했다.

포럼에서는 연구원들이 내놓은 우수 아이디어 5건, 우수 원리연구 2건, 우수 논문 1건을 발표했다.

회사는 우수 연구원 3명, 우수 원리연구 2명, 우수 신기술 2팀, 우수 논문 작성자를 시상했다.

테크포럼에 이어 참석자들은 연구소 인근 광교호수공원 4㎞구간에서 단합 걷기행사도 가졌다.

㈜다스 중앙연구소는 지난 2012년부터 매년 테크포럼을 열어 1년간의 연구 성과물을 서로 공유하고 있다.

이 회사는 11월말 현재 622건(국내 106건, 해외 516건)의 특허를 출원해 397건(국내 340건, 해외 57건)을 등록했다.

송현섭 다스 대표이사는 “자동차 시트와 코어부품 분야에서 우수한 기술력으로 시장을 선점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신제품과 신기술 개발에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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