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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국회의원, 지역 주요사업비 반영 전방위 노력 '성과'내년도 국가예산 469조6,000억원 확정....9,000억원 순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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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 7일 저녁 국회에서 열린 기획재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전날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이 합의한 내년도 예산부수법안을 처리하려 하자 바른미래당, 민주평화당, 정의당 등 야3당 의원들이 회의장에서 이에 항의하는 피켓시위를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국회가 지난 8일 본회의를 열고 정부의 내년도 예산을 469조6,000억원으로 확정됐다.

국회 예산심의 과정에서 당초 정부안보다 4조2,000억원이 증액됐는데, 울산 국회의원들은 미래먹거리 발굴과 산업강화를 위해 초당적 협력 아래 당초 예산안에 반영되지 않은 지역 주요사업비를 반영시키거나 감액 위기에 놓였던 예산을 지키고 증액시켰다.


◆자유한국당 정갑윤(중구)=5선 중진인 정 의원은 지역구인 중구는 물론 울산 미래도약을 위한 새로운 기술사업 등에서 684억7,000만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사업별로는 △병영·학성·원도심 일원 도시재생(85억원) △중구 공공실버주택 건립(36억원) △보훈복지회관 건립(5억원) △맞벌이부부 지원 다봄행복센터 건립(5억원) △울산콘텐츠기업육성센터조성 신규 사업(49억원) △옥동~농소1 도로개설(87억원) △장현도시첨단산업단지 진입도로(32억원) △태화·우정동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73억원) 사업비를 확보했다.

◆무소속 강길부(울주)=4선인 강 의원은 울주군과 울산 산업·중소기업 관련 주요사업에 국가예산 6,597억원이 반영됐다고 밝혔다. 그는 국회 예산심사 과정에서 △함양~울산고속도로 건설(400억원) △청량~옥동간 국도7호선 단절구간 연결공사(10억원) △울산과학기술원 에너지4.0 해수자원화 전력시스템 연구센터(20억원) △차세대 조선·에너지부품 3D프린팅 제조공정 연구센터 구축(10억원) 등에 모두 535억6,000만원이 증액됐다고 설명했다.

◆자유한국당 이채익(남구갑)=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으로 활동한 재선의 이 의원 지역구 예산을 보면 총17건의 주요사업에 1,373억3,000만원이 확보됐다.?사업별로는 △3D프린팅 소재 상용화 품질평가 체계구축(6억)?△웅상~무거간 국도7호선?건설(766억)?△울산 차세대전지 종합지원센터 건립(96억)?△옥동~농소1도로개설(87억)?△청량~옥동간 국도7호선?단절구간 연결공사(67억)?△물순환 선도도시 조성사업(32억)?△삼호 도시재생(20억원)?△울산소방서 화재안전특별조사(8억1,800만원) 등도 최종 확정시켰다.

◆자유한국당 박맹우(남구을)=3선 시장 출신 재선인 박 의원은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활동을 통해 27개 주요사업에 462억6,000만원을 반영했다고 밝혔다. 지역구 주요 사업으로는 △울산신항 개발(936억원) △상개~매암 도로개설(34억원) △울산국가산단 지하배관 통합안전관리센터 건립(6억원) △울산~부산간 동해남부선 복선전철화 사업(750억원) △장생포항 오염퇴적물 정화사업(72억원) △재해안전항만 구축사업(152억원) △울산신항 인입철도 건설(145억원) 등이 있다.

◆민중당 김종훈(동구)=이번 예산국회에서 예산결산특별위원을 맡았던 김 의원은 지역구인 동구에서 △주전 보밑항 해양연안 체험공원 조성사업(10억원) △도시재생(16억원) 등 신규와 주요사업 10건에 185억5,000만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초당적 협력 아래 신규확보·증액=울산 국회의원들은 지역 예산을 지키기 위해 각자의 역량을 총동원한 결과, 분리막소재 평가 표준화 등 실증화 기반구축 사업(25억원)이 국회 심의과정에서 증액됐다.


또 울산석유화학공단 내 각종 폭발·화재사고 예방을 위한 신규사업인 통합파이프랙 기본설계 용역비(5억6,000만원)는 당초 정부안에 없었지만 확보했고, 미래자동차 종합 안전시험장 구축 및 고안전부품개발비(40억원)는 감액 위기에 처하기도 했지만 지켜냈다.

울산 미래먹거리를 위한 사업으로는 △제조서비스융합 중소벤처 지식산업센터 구축(10억원) △고집적 에너지산업응용기술 R&D 구축(25억원) △그린자동차부품실용화 및 실증지원(36억원) △전지?ESS기반 에너지산업 혁신생태계 구축사업(32억원) △자동차-화학 융합산업 기술개발(16억원) △선박해양용 대형부품 3D프리팅 기술개발(27억원) 등이 반영됐다. 조혜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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