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한 달간 이어진 노란 조끼 시위에서 분출된 요구들을 대폭 수용하고 자신의 과오를 인정하면서 향후 프랑스 정국이 국면전환을 꾀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저작권자 © 울산매일 - 울산최초, 최고의 조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