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폭력예방교육지원기관은 중앙 폭력예방교육지원기관이 주최하고 여성가족부가 주관한 2018년 찾아가는 폭력예방교육사업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울산폭력예방교육지원기관은 2018년 찾아가는 폭력예방교육사업의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성폭력·가정폭력 예방교육은 폭력에 대해 지역사회의 인식 개선 및 폭력예방 확산을 위산 선도적 역할을 할 수 있는 대상을 발굴해 폭력예방 안전파수꾼을 양성하는 사업이다. 지난 2015년부터 4년째 울산시와 여성가족부의 지원으로 전국민을 대상으로 성문화센터에서 무료로 진행되고 있다.

울산폭력예방교육지원기관은 △울산의 지역적 특성을 반영한 교육생 발굴 △특성화한 남성집단 대상폭력예방교육 기획(어린이집, 유치워 14건 지원) △지자체 협력을 통한 통반장 교육 실시(울산중구지역주민센터 등 13건) △교육질 제고를 위한 노력(강사역량강화 워크숍 및 모니터링) 한 점에 높은 평가를 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2019년 찾아가는 폭력예방교육사업·성폭력예방사업 160회, 가정폭력예방교육 35회를 지원하며 폭력예방교육 비의무교육대상(일반시민)으로 20명이상이면 누구나 교육을 신청할 수 있다. 폭력예방교육을 희망하는 비의무교육자(민간기업종사자, 소상공인, 지역사회성원 등)는 내년 1월부터 10월까지 울산폭력예방교육지원기관(052-271-1318)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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