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 수영구 망미동 부산병무청 전경.  
 

부산지방병무청(청장 권병태)은 부산과 울산지역 2019년 현역병입영 본인선택원 추가 접수를 오는 25일 오후 2시부터 선착순 접수한다고 23일 밝혔다.

접수대상은 재학생입영연기자, 국외입영연기자, 입영일자가 결정되지 않은 현역병입영 대상자 등이며, 1991년 이전 출생자와 2000년생은 접수할 수 없다. 접수방법은 병무청홈페이지(www.mma.go.kr)에 접속한 후 병무민원포털→현역·상근입영→현역·상근 민원신청→현역병입영 본인선택원(2019년 입영일자 선택)에서 신청 가능한 입영일자 조회 후 선택할 수 있으며, 본인인증을 위한 공인인증서를 사전에 준비해야한다.

이번에 접수할 수 있는 입영일자는 2019년 2월부터 12월까지 공석이 있는 입영일자이며, 입영부대는 입영일자 선택 시 전산으로 자동 결정된다.

자세한 내용은 병무청홈페이지 공고·공지에서 ‘2019년 현역병입영 본인선택원 추가 접수 안내’를 참고하면 된다.

병무청은 앞으로도 2019년 현역병입영 본인선택원 공석이 있는 경우 매주 월요일 병무청홈페이지에 공지 후 접수받을 예정이다.

부산과 울산지역 현역병 입영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병무민원상담소(1588-9090) 또는 부산병무청 현역입영과(051-667-5241~3)에서 확인할 수 있다.

부산 / 김성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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