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 행복마을관리소 사업 탐방단 일행은 울산마을만들기지원센터 및 2018 마을공동체활성화 단체 2개소를 방문해 시책 및 실행내용을 탐방했다.  
 
   
 
  ▲ 울산경제진흥원(원장 김형걸) 1층에 위치한 시 마을공동체만들기지원센터는 지난 15일 경기 행복마을관리소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경기도청 공무원 8명의 벤치마킹단이 울산시 마을공동체활성화 정책 및 센터 추진사업설명을 듣고 있다.  
 


울산경제진흥원(원장 김형걸) 1층에 위치한 시 마을공동체만들기지원센터는 지난 15일 경기 행복마을관리소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경기도청 공무원 8명의 벤치마킹단과 울산시 마을공동체활성화 정책 및 센터 추진사업, 주민거점 마을공동체 탐방을 인솔,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행복마을관리소 사업은 경기도의 신규사업으로 사례가 없어 주민공동체가 유사사업을 추진하는 사례를 참고해 사업의 방향과 역할을 발굴하려는 사업이다. 탐방단 일행은 울산마을만들기지원센터 및 2018 마을공동체활성화 단체 2개소를 방문해 시책 및 실행내용을 탐방했다.
이번 탐방사례를 기획한 울산마을공동체만들기지원센터 박가령 센터장은 33개 마을공동체활성화 수행단체 중 민-관 협력 주민주도 거점 공간(장생포 새미골 할머니고래), 민-민 주관 주민거점 활동 공동체(신화마을 뜰안에 창작마을협동조합 등)를 사례로 인솔했다.
울산마을공동체만들기지원센터는 2018년 4월 개소 이후 다양한 행정기관, 연계사업 주체들이 탐방 방문 및 관심을 갖고 교류하고 있다. 강태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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