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남규작 '환희'  
 
   
 
  ▲ 박장영작 '파도의노래'  
 

울산의 사진동호회 굿포토클럽(회장 최진양)의 제8회 회원전이 지난 13일 개막해 18일까지 울산문화예술회관 제1전시장에서 이어진다.
이번 전시회는 회원 21명의 작품 70여점이 펼쳐지며, 작품집도 함께 발간한다.
참여회원은 고영상 김석진 김영옥 김정혜 도재수 박남규 박장영 박철홍 서정원 성락진 신유환 윤선희 윤천수 이병록 이재수 이향룡 정일수 정철수 천문오 최진양 황치길 등이다.
최진양 회장은 "새로운 시선으로 울산시민들에게 사진문화를 가깝게 접할 수 있도록 항상 최고의 작품을 보여주고자 한다" 며 "지역 사진가들의 활동에 시민들의 관심이 모아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0년 창립된 굿포토클럽은 한국사진작가협회 회원들로 구성돼 있으며, 2012년부터 해마다 전시회를 열어왔다. 고은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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