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출신 대한광복회 총사령 박상진 의사의 독립운동과 3·1 독립만세운동 등 독립정신을 담아 100인의 시민뮤지컬단이 참여하는 창작뮤지컬 고헌 박상진이 지난15일 북구문화예술회관 공연장에서 열렸다.시민뮤지컬단과 함께 박상진의사 순국을 애도하는 독립지사 역으로 출연한 송철호 시장이 연극이 끝나고 이어진 무대인사에서 박상진 의사 증손자인 박상훈씨를 껴안고 있다.

저작권자 © 울산매일 - 울산최초, 최고의 조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